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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한화VS삼성 10:0 한화이글스, 타격 부진으로 완패

by hitorizip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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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채은성
한화이글스 채은성

 

최근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를 보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계실 텐데요.

특히 타격 부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계속된 부진

최근 대구 삼성전에서는 0-10으로 완패를 당하며 7회까지 단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문현빈의 안타로 가까스로 퍼펙트 게임을 면했지만, 팀 타율은 0.169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1할대를 기록 중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도 0.513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타격 부진은 주축 타자들의 부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안치홍, 에스테반 플로리얼, 노시환, 채은성 등 중심 타선에서 활약해야 할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타율을 살펴보면 

 

▲ 안치홍은 타율 0.067

▲ 에스테반 플로리얼 0.128

▲ 노시환은 0.163

▲ 채은성은 0.167

 

타격감이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프로 3년 차 문현빈이 4번 타자로 기용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향후 계획

한화 이글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신축 구장에서 바뀐 로고가 박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비시즌에는 적극적인 투자로 선발 엄상백과 유격수 심우준을 영입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은 평균자책 4.61로 중위권에 속합니다.

강력한 1선발 코디 폰세와 '괴물' 류현진이 선발진을 이끌고 있으며,

불펜에서는 주현상 대신 마무리를 맡은 김서현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유격수 심우준의 활약으로 수비도 굉장히 안정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팬들은 팀이 다시 강력한 모습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고, 타자들이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마운드의 안정적인 모습과 타선의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한화 이글스는 다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이 2등과 불과 3게임차다, 아직 조급하기 이르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한화 이글스가 다시 비상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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